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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기술센터, 게르마늄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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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기술센터가 무을면에 친환경 고품질쌀 시범생산단지 95ha를 조성, 적기 이앙과 물관리 그리고 비료를 적게 주고 튼튼하게 벼를 키우는데 주력하면서 광역살포기를 활용하여 게르마늄과 규산제재를 뿌리고 있다. 벼가 출수한 시기인 이달 하순쯤 2차 살포할 예정.

구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센터 내 벼포장에 게르마늄을 살포한 후 검사를 의뢰한 결과 쌀에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 올해부터 고품질 쌀생산 시범단지를 조성, 게르마늄쌀 생산에 착수했다.

게르마늄은 황산화 작용 및 항암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규산제는 각종 병해와 생리 장해에 저항성을 높여주며 증수 효과가 있는 친환경제재로 알려져 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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