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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이야기-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삼계탕은 어린 닭에 인삼과 대추, 찹쌀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든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음식이다. 삼계탕을 끓일 때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돌솥이나 뚝배기에 뜨겁게 끓여내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흰살 닭을 쓰지만 오골계로 만든 삼계탕을 더욱 귀하게 여긴다. 오골계는 풍을 예방하고 여성의 산후조리에 좋을 뿐 아니라 노이로제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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