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늦게부터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면서 3일까지 비가 내려 폭염이 잠시 한풀 꺾일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1, 2일 대구·경북에는 20~60㎜가량의 강우량이 예상된다."며 "2일 밤부터 차차 개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로 2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 영천 28℃, 문경 28℃ 등의 분포를 보여 폭염이 이어진 최근에 비해 3, 4℃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는 3일 다시 한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3일 이후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한편 3일 오후 9시쯤 5호 태풍 우사기(USAGI)가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 여부는 유동적이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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