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성산업 상반기 매출 3천433억…순이익 201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성산업(주)(대표 이인중)은 1일 올 상반기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3천433억 원의 매출에 201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의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3천608억 원) 대비 75억원 감소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지난해(210억 원)에 비해 9억 원 감소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유통 부문의 점포별 경영혁신과 매장 고급화를 통해 영업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고 건설부문에선 민간투자사업과 턴키 공사 등의 신규 수주가 활발히 진행됐다."며 "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신용평가 등급(AAA)을 받았고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전국 49위를 기록하는 등 건설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