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중국 상하이 사무소 설립을 위한 국내 승인 및 신고절차가 지난 1일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이르면 연내 상해사무소를 개설, 중국 진출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낙원 대구은행 국제업무부장은 "1일 재정경제부로부터 신고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통보를 받아 국내 인가 절차가 끝났다."며 "이달 중국 상하이 은행감독국에 서류를 낸 뒤, 중국내 인가 절차가 진행되면 이르면 연내 사무소 개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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