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내일로 티켓' 발매 시간제한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다는 지적(본지 6일자 10면 보도)에 따라 시간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구매시기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을 수용해 14일부터 '내일로 티켓'의 발매 시간 제한을 완전 폐지한다."고 밝혔다. 또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들의 의견을 열람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을 삭제한 지적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고객 불만을 유형별로 관리, 분석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라며 "이른 시일 안에 다른 고객의 의견을 열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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