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반딧불이 생태체험 축제'가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반딧불이 탐사, 반딧불이 종이접기, 나무곤충 만들기, 종이 곤충접기, 반딧불이 숲속 합창제, 사생대회 및 백일장, 친환경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특히 반딧불이천문대 주관측 돔에서는 400㎜급 반사굴절망원경으로, 보조관측 돔에서는 250㎜급 반사망원경 2대와 150㎜급 굴절망원경 2대로 별자리를 관측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인근 장수포천에서는 은어잡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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