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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배 아마골프 21일부터 대구CC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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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송암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컨트리클럽 중코스와 동코스에서 열린다.

골프 장학재단인 송암 재단법인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남자부(72홀), 여자부(54홀), 남·여 초등부(36홀)로 나누어 치러지며 국가대표와 상비군, 각 시·도 대표, 재일·미주지역 대표 등 2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기량을 겨룬다.

남자부에는 국가대표 김비오(신성고), 김우현(백석고), 맹동섭(한체대), 박일환(속초중), 전윤철(한체대), 조병민(신성고), 지난해 한국오픈 아마 우승자인 노승열(경기고) 등이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송암배 우승자인 국가대표 양수진(보영여고), 2007퀸시리키트컵 개인전 우승의 유소연(대원외고), 지난해 익성배 우승자인 김세영(세화여중) 등이 출전한다.

송암배 대회는 그동안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 강수연, 장정, 안시현, 신지애, 허석호, 장익제, 김대섭, 김경태 등 한국의 대표적인 골퍼들을 배출한 대회로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와 함께 아마 대회의 산실로 평가받는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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