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및 독도 연안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사진)가 출현, 해수욕객과 어민들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완전히 성숙했을 경우 직경 1.5m 이상, 무게 100kg 이상에 달하는 대형 생물. 2003년 남해 및 서해에 다량 출몰해 상당한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
해양수산청 울릉사무소는 현재 "울릉·독도에서 관찰되고 있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직경 50~70cm 크기로 밀도는 높지 않으나 9월까지 남풍계열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 경우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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