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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범시민대책위 '대선후보 공약화' 운동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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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특구 건설하자" 구미 경제회생 차원 '신성장동력산업' 육

침체국면에 빠져들고 있는 구미공단 등 구미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해서 '모바일 특구건설'등 신성장동력산업의 육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뉴라이트 구미연합(상임대표 김석호)은 지난 주말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구미경제 회생차원에서 모바일 특구건설이 필수적이며 이를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대선후보자들의 공약화 범시민운동'을 결의했다.

김석호 상임대표와 운영위원들은 "구미시민의 힘으로 모바일특구 건설을 대통령선거 공약사항으로 확정시켜 구미에 모바일 특구를 건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모바일특구 건설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대통령후보들의 공약 채택을 위한 38만 구미시민 서명운동 전개와 청와대·정보통신부 등 관계기관에 사이버 홍보 운동을 펴기로 했다.

김석호 상임대표는 이날 구미시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에서 "2005년 구미는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 300억 달러 고지를 돌파하였지만, 그 영광의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이는 그 해 11월 4일 정부가 구미의 산업과 대부분 중첩되는 8개 첨단 업종의 수도권내 대기업 신·증설을 골자로 하는 수도권규제완화를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LG필립스LCD의 파주 공장 증설 등 대기업 이탈로 구미는 무엇으로 먹고 살지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

지난 7월 구미에 설치된 모바일테스트베드는 휴대전화 단말기의 성능을 사전점검하는 모바일특구의 일개 사업일 뿐, 모바일 단말기를 포함한 부품, 솔루션, 콘텐츠, 포털 등 모바일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모바일특구와는 전혀 다른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이 세운 구미공단을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할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며 "후발주자인 중국과 인도의 도전을 물리치고, 선진국인 일본과 미국을 추월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바로 모바일 산업"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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