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IMID는 '꿩 대신 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 당초 다른 전자분야 대형화 계획 실패후 전환

산업자원부의'전자분야 전시회 대형화 추진계획'에는 당초 대구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및 전시회(IMID)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자부는 지난 3월 '전자분야 전시회 대형화 추진계획'을 만들고 한국전자전(KES)을 중심으로 스마트홈네트워크쇼, 나노기술전 등을 당초 통합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

산자부는 전자분야의 당초 통합작업이 무산되자 결국 대구의 IMID를 통합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업계와 하계 관계자들은"산자부는 가전분야 전시회의 통합이 여의치 않자 성격이 다른 반도체, 디스플레이로 방향을 틀어 IMID와 반도체산업 대전(iSEDEX)을 KES와 통합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산자부가 한국전자전 중심의 전시회 통합을 하려는데 대해 한국전자전 주관단체인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적극적이지만 한국반도체대전을 주관하는 한국반도체협회와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는 소극적이거나 반대하고 있다. 또 산자부의 전시회 통합방침에 정보통신부 등 다른 관계 부처도 다소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