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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플러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연다. 오는 8, 9일 1박 2일로 전남 여수 장수마을 일대에서 갯벌체험과 전어잡이, 통발어업, 양식장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을 할 수 있다. 다음달 13, 14일에는 전남 고흥 덕흥마을에서도 열린다. 참가 신청은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www.seantour.co.kr)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코너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 5만 6천 원. 문의 053)427-1144(대구여행자클럽).

지난 7월 문을 연 부산 해운대 벡스코 센텀호텔은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창립회원은 입회기간 10년으로 연간 30일을 사용할 수 있다. '오션허니문(디럭스룸 20평 형)'은 입회금 99만 원, 회원가 5만 5천~6만 5천 원이고 '오션 패밀리(스위트룸 40~55평)'는 입회금 290만 원, 회원가 7만~9만 원이다. 투숙기간 중 조식부페 무료 제공, 사우나 및 피트니스시설 무료 이용 등 혜택을 준다. 10년 뒤 보증금이 전액 반환되는 특별창립회원의 경우 '로열허니문(디럭스룸)'은 입회금 900만 원, '로얄패밀리(디럭스룸)'는 입회금 1천800만 원으로 연간 10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51)720-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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