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은행나무 열매 함부로 따지 마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가로수로 조성된 은행나무의 열매를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하기로 했다.

시와 경찰은 매년 가을 일부 시민의 무단 채취로 인해 은행나무 가지가 부러지는 등 수목 훼손이 발생하는데다 위험한 채취행위로 추락·교통사고까지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은 행위를 단속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가로수를 훼손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5년이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대구지역 은행나무 가로수는 전체 가로수의 26%인 4만 2천여 그루로 이 중 10%는 해마다 열매를 맺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작년 대한노인회 대구지부에 은행나무 열매 채취와 처리를 위탁해 4천300여 그루에서 1만 2천kg의 은행 열매(5천여만 원)를 채취했으며 올해도 이 단체에 위탁할 예정이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