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경찰서 순찰차에 車번호판 자동판독기 설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초만에 범죄차량 여부 자동 판독

구미경찰서는 강·절도 및 도난 차량을 이용한 강력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량탑재형 차량번호자동판독기 1대를 인동지구대 순찰차량에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차량번호 자동판독기는 순찰차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자동차의 번호판을 읽어 차가 도난됐거나 수배된 차량인지 현장에서 조회할 수 있는 장치로 판독에 걸리는 시간이 한 대당 1초 정도에 불과, 이동 중 실시간 검색이 가능하다.

이 장치는 보다 안전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구미시청의 예산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자치단체와 경찰의 협력으로 민생치안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