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강·절도 행각을 벌인 40대의 집 대형금고에서 1억 1천만 원 상당의 장물로 추정되는 금품이 발견돼 경찰이 이를 압수했다.
의성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사는 집만 골라 들어가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는 등 전국을 무대로 130여 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K씨(42·예천군)를 10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북과 충북 등지를 돌며 혼자 사는 여자집만 골라 침입해 성폭행하고 424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K씨가 2004년 8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사무실, 상가, 가정집 등을 대상으로 130여 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골프채 등을 훔친 혐의도 밝혀내고 K씨 집 대형 금고에서 장물로 추정되는 1억 1천만 원 상당의 금품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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