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2호기가 10일 오후 7시 58분쯤 주급수 펌프 2대가 차례로 정지되면서 가동을 중단했다.
울진원자력본부 측은 11일 "울진원전 2호기에서 증기발생기의 수위를 일정하게 공급,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주급수 펌프 한 대가 10일 오후 7시57분쯤 정지돼 출력을 낮춰 운전하던 중 나머지 한 대의 주급수 펌프마저도 1분 후 멈춰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원전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복구해 재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울진원전 1호기는 예방정비를 위해 8일 오전 10시쯤 발전을 중단했으며 계획된 정비기간인 46일 동안 연료교체와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울진원전은 6기 중 4기만 가동 중에 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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