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11일 술에 취해 주차 시비 끝에 이웃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K씨(5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10일 오후 4시 10분쯤 대구 서구 내당동 자신의 집 앞 공터에서 이웃에 사는 Y씨(75·여)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고, Y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씨가 평소 집 앞 공터에 이웃들이 주차하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해 왔고, 이날 술에 취해 주차장 쇠줄에 걸려 넘어지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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