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월(60) 문경교육장은 "학생들의 학업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체력 향상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가 고향인 정 교육장은 대구교육대를 졸업하고 영남대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967년 교단에 선 뒤 신라·산대초교 교장과 고령교육청 학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취미는 서예.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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