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지자체 경영성과부문 2년연속 1위

▲ 어른들의 한문공부방인 원정서당에서 무료로 한문 공부를 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권영우(앞줄 가운데) 훈장님과 포즈를 취했다.
▲ 어른들의 한문공부방인 원정서당에서 무료로 한문 공부를 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권영우(앞줄 가운데) 훈장님과 포즈를 취했다.
▲ 어른들의 한문공부방인 원정서당에서 무료로 한문 공부를 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권영우(앞줄 가운데) 훈장님과 포즈를 취했다.
▲ 어른들의 한문공부방인 원정서당에서 무료로 한문 공부를 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권영우(앞줄 가운데) 훈장님과 포즈를 취했다.

구미시가 경영성과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3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2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조사 결과 구미시가 경영성과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연속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를 기초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린 안정적인 도시생활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년 1만 명씩 증가하는 인구와 기업의 고용력, 소비생활, 재정자립도 등 7개의 지역경제를 나타내는 지표와, 의료서비스, 자동차보급률, 인구 1인당 도시공원면적, 교육의 질 등 11개 생활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가 타시도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 조사는 5~8월까지 전국 230개 시·군·구(제주특별자치도 제외)를 대상으로 정부간행통계물을 수집해 이뤄진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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