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00자 읽기-청소년, 성, 그리고 미디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데이비드 버킹엄·새라 브래그 지음, 배현석·배은결 공역, 知&智 펴냄

청소년들이 텔레비전 드라마, 토크 쇼, 뮤직 비디오, 광고, 타블로이드 신문 및 10대 잡지의 성적인 내용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들이 그 경험을 이해하고 그들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그같은 내용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아동 및 부모들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아동들이 쓴 일기 등을 토대로 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프렌즈', '섹스&시티', '심슨 가족'과 같은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과 우리 청소년들의 성문화와 비교를 통해 미디어를 통한 청소년 성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다. 464쪽, 2만 원.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