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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병원, 건물 신축·리모델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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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 전문병원인 보강병원이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 모습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보강병원은 연면적 9천㎡,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본관을 지난 4월 신축한 데 이어 기존 병원을 지하 1층, 지상 7층의 별관 건물로 리모델링했다.

본관에는 MRI 2호기와 6채널 CT 등 첨단 검사장비가 설치됐으며, 환자들이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의 여러 과의 진료와 치료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별관에는 만성통증환자 및 수술 뒤 재활치료를 돕는 척추재활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지용철 병원장은 이곳에서 '척추교실'(사진)을 운영한다.

도심 병원에서는 드물게 환자들이 산책하고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소공원도 갖추고 있다.

보강병원은 매년 수술 건수가 2천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신 수술방법과 의학정보를 얻기 위해 일본 등 외국의 척추전문병원과 교류하고 있다.

새 병원 개원을 기념해 28일 오후 5~7시 본관 8층 보강아트홀에서 학술발표회와 축하연을 갖고 29일에는 기념식과 축하 음악회 등을 갖는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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