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0월 1일부터 김포~대구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04년 KTX 개통 이후 항공 수요가 감소하면서 김포~대구 노선의 운항편수를 일일 9편에서 2편으로 줄였으며, 2005년 11월부터는 1편으로 축소했으나 이후에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 운항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대신 인천~대구와 대구~제주 노선을 유지해 국제선 연결 승객 및 제주도 이용 승객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 항공도 KTX 개통 후 김포~대구노선의 운항편수를 오전, 오후 각 1편으로 줄인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하루 1편만 유지하고 있다. 매일 오후 1시 50분 대구에서 출발하는 대구~김포 노선 1편에 하루 평균 30~40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다는 것.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코스피 5800 돌파' 李대통령 지지율 58.2% 기록
李대통령 "친일·매국하면 3대가 흥한다고…이제 모든 것 제자리로"
'尹사면 차단' 사면법 개정안, 국힘 반발 속 법사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