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부(60)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등 7명이 제27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대구시는 1일 대구시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어 박 교수를 학술 1, 심상철(65) 경북대 응용화학과 교수를 학술 2, 원로사진작가인 노영하(77·산부인과원장) 씨를 예술 1, 임현식(61) 경북대 음악학과 교수를 예술 2, 시조시인 류상덕(67) 씨를 문학, 박영석(48) 대구문화방송 해설위원을 언론, 이수천(62) 경북대 체육교육과 교수를 체육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들은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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