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이 10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회 도시의 날' 기념식에서 '2007년 제1회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대상' 활력 도시부문 대상을 받았다.
건설교통부가 전국 7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김천은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36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3천30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김천이 혁신도시 건설과 더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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