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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작곡가 창작품 연주…동아시아현대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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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작곡가협회(회장 우종억·사진) 주최 '2007 동아시아현대음악제'가 11, 12일 이틀간 대구 우봉아트홀(연주회) 및 계명대학교(세미나)에서 잇따라 열린다.

첫날인 11일은 오후 2시 계명대 음악대학 세미나홀(200호)에서 평론가 김규현과 탁계석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갖고, 곧이어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12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중국·일본 작곡가들의 창작 실내악 작품들이 연주되는 '실내악의 밤'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종억의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임우상의 '가곡-겨울장미(신일희 시)'와 김정길의 '가곡-기다림은 별빛같이', 조성룡의 '부르리라 님이여', 일본 하루에 콘도의 '피아노 독주곡', 카추시 아라카키의 '피아노 독주곡'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시아작곡가협회는 한·중·일 세 나라 작곡가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결성됐으며, 매년 동아시아현대음악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입장료:전석 5천 원. 문의:016-828-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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