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12일까지 지역 내 모범음식점 129곳 중 '최고의 화장실'을 찾기 위한 실태조사를 벌였다. 화장실 환기시설을 비롯, 조명·청소상태·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 모두 12가지 항목을 두 차례에 걸쳐 심사한 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0곳을 우수업소로 선정할 방침이다. 남구청은 우수업소에 표창장과 함께 20만 원 상당의 화장실 관련 용품을 주는 한편 식품 관련 홍보물을 제작할 때 우수업소를 홍보하기로 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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