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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가대 정구팀 7연패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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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정구 팀이 전국체전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대구가톨릭대는 13일 광주 동신고 구장에서 열린 남대부 결승전에서 강원대를 3대0으로 누르고 2001년 체전부터 지녀온 우승 팀 기록을 이어갔다.

가톨릭대 정구는 13개 대학 남자 정구팀 중 최강. 올 회장배 대회와 가을철 대학연맹전에서도 우승, 3관왕에 올랐다. 팀의 에이스 이자 국가대표인 남택호(2학년)는 체전 개인 단식에서도 우승했으며 강덕구와 박상민(이상 3학년), 박환(2학년), 김동훈, 김선근, 황주연, 전형주(이상 1학년) 등이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다.

남택호는 지난해 도하아시안게임에 참가, 단식 4위에 올랐으며 지난달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세계정구선수권대회에도 출전, 기량을 뽐냈다.

대구가톨릭대의 성과는 2000년 팀 창단과 함께 부임한 김종태 감독이 일궈오고 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을 조련, 가톨릭대를 짧은 기간 안에 강호로 부상시켰으며 고교 선수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팀으로 만들었다. 대구자연과학고 졸업반으로 주니어대표인 전지현과 천재원도 대구가톨릭대에 진학할 예정이라 대구가톨릭대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김 감독은 "정구가 비인기 종목이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훈련하지만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우리 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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