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관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 준공식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은 12일 오후 3시 배상도 칠곡군수,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

이 하수처리장은 왜관읍 일원 기존 시가지와 밀집 취락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제2산업단지(낙산리)에서 배출되는 공장폐수 등을 처리한다.

또 차집관로 총연장 13.91㎞와 일일 처리용량 2만 2천㎥의 하수처리시설 및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재이용처리시설(1만㎥/일)을 건설, 완벽한 수질관리 및 효율적인 수자원관리를 할 수 있는 최첨단 환경기초시설을 갖췄다.

이 총사업비 594억 원(국·도비 338억 원, 민간투자 193억 원, 토지공사 63억 원)이 투입돼 2002년 착공됐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