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재즈오케스트라의 'I LOVE JAZZ' 콘서트가 20, 21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보컬리스트 김원준과 우수미,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 버클리음악원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명문 재즈빅밴드를 통해 연주력을 과시해 온 세계적 수준의 트럼펫 연주자 제리 시코 등이 게스트로 출연,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 높은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 연주 곡목은 'Play that funky music' 'Straight no chaser' ' Show' '비처럼 음악처럼' 등이다. 4만~6만 원. 053)744-5235.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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