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LG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LG사회봉사단 20여 명은 지난 주말 구미 황상초등학교 교육복지대상 학생 70여 명과 함께 문경을 찾아 석탄박물관, 연개소문 세트장, 사과축제의 장 등을 돌아보며 교육문화 체험 활동을 벌였다.
이날 어린이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나선 LG전자 LCD TV 연구소 규격그룹 소속 장병규(30) 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원들은 "바쁜 회사 업무로 봉사 활동을 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황상초교의 윤경희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운영하는 문화생활 증진 프로그램이 LG의 도움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고 고마워했다.
LG는 지난 3월 황상초교와 교육복지사업 연계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문화공연·탐방, 야외활동, 물품지원 등 다양한 공헌을 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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