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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영원무역,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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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폴리스에 연구센터 설립

대구시는 16일 아웃도어·스포츠제품 생산 수출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주)영원무역(회장 성기학)과 제품개발연구센터 설립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주)영원무역, (주)와이엠에스에이, (주)골드윈코리아 등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영원그룹은 아웃도어·스포츠의류·신발·백팩 제품 생산 및 수출과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제품명 노스페이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영원무역은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제품개발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지역 원단 구입증대와 협력을 통해 섬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1974년 설립된 영원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4천500여억 원으로 국내 400여 명, 해외 6만여 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등 해외 4개국에 생산공장과 14개 도시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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