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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 유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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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업인 쿠어스텍 아시아(대표 차은석)는 15일 4단지 내 현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 기관단체장과 회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쿠어스텍은 1천만 달러 투자에 이어 2011년까지 2단계로 1천만 달러를 더 투자해 25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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