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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유사석유 제조·판매하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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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23일 페인트공장을 위장해 10억 원대의 유사석유를 제조, 판매한 혐의로 K씨(5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소매상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20일부터 경산 압량리 신대리에서 페인트공장을 위장해 솔벤트, 톨루엔 등 유사석유 14만ℓ(10억 원 상당)를 제조, 대구·경북 일대 소매점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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