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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복구회, 울진서 '한농마을 유기농 축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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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환경·유기농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준비한 가을잔치에 초대합니다."

한농복구회(회제 이기송)가 오는 28일부터 4일간 울진 서면 왕피리 한농마을에서 필리핀 등 해외 6개국과 국내 유기농 농업인,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2007 한농마을 유기농 대축제'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유기농 단지이자 생태경관 보존지역인 울진 한농마을에서 한농이 준비한 이 행사는 올해 3회째.

'꿈그린마을 가을잔치 한마당'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50여 가지의 국내외 유기농 음식을 시식할 수 있고 100종 이상의 유기농산물을 선보인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한농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산물과 유기농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기송 회제는 "국제적인 유기농 대축제를 친환경의 고장인 울진에서 개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특별한 유기농 건강 먹을거리들을 체험하고 한농이 준비한 다양한 유기농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참가비는 1인 3만 원, 20인 이상 단체 2만 5천 원, 8세 이하 1만 원. 인터넷 예약 및 문의는 한농 홈페이지(www.hannong.com)를 통하면 된다.

한농복구회는 14년간 유기농업을 실천·보급해오고 있는 민간단체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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