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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돋보기)암·뇌혈관·심장질환 극복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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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우리시대의 명의의 건강학'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지난해 총 사망자 중 47.6%가 이 세 가지 질환으로 사망했다. 이 질환들의 위협에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을까.

EBS는 기획시리즈의 하나로 한국인 3대 질환을 집중 해부하는 '우리시대 명의의 건강학'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1시 45분 방송한다.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3대 질환 분야의 명의가 출연해 각 질환별로 2회씩 특강을 펼친다.

'유방암'의 서울대학병원 유방센터 노동영 박사, '위암'의 세브란스 외과 노성훈 박사, '폐암'의 영동세브란스 흉부외과 이두연 박사와 '간암'의 세브란스 간암전문클리닉 한광엽 박사 등 건강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의들이 총 출동한다. 각 질환별로 50분씩 2회에 걸쳐 TV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명의들이 수십 년간 환자들과 만나며 경험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각 질환별 건강정보를 생생하고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1일은 서울대 의과대학 노동영 교수의 유방암 건강학이 진행된다. 유방암은 소리 없이 다가와 여성들을 괴롭히는 질병.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발병률도 매년 10%씩 높아지고 있다. 이것은 세계 평균치보다 20배나 높은 수치다. 치료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높은 완치율을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는 것. 유방암의 대표적 증상이 가슴에 통증 없는 멍울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노 교수는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들은 암세포 싸우는 동시에 여성의 상징인 유방 없이 살아야 한다는 절망감과도 싸워야 한다고 설명한다. 세계 최초로 시도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감시 림프절 생검법과 초음파 이용 감시 림프절 절제술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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