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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경북도 친환경농산물전 2일부터 개최

대백프라자가 경북의 우수 농산물을 선보이는'2007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전시·판매행사'를 2일부터 4일까지 연다.

대구백화점과 경북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공동 진행하는 행사는 친환경농산물의 품평 및 시식, 판매와 주부가요열창, 풍물패 길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곁들여진다.

행사에 선보일 주요 품목은 청송 유기농쌀(5㎏, 2만 원)·고추(3㎏, 2만 5천 원)·고구마(10㎏, 1만 5천 원)를 비롯해 상주 신고배(2개, 7천 원)·사과(5㎏, 2만 원), 칠곡 미나리(200g, 1천700원)·계란(10개, 3천500원), 봉화 토마토(5㎏, 3만 4천 원)·야콘(5㎏, 1만 7천 원), 영천 포도(5㎏, 1만 5천 원)·단감(20㎏, 2만 원), 영덕 표고버섯(2㎏, 2만 원) 등이다.

첫날인 2일 낮 12시 10층 중앙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풍물패의 길놀이,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및 시식행사, 주부노래교실, 친환경농산물 경매행사 등이 진행된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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