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내수 경기 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 부담 등을 기술개발투자, 품질 경쟁력 향상 등 자구 노력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구미공단 내 중소기업들 상당수가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끊임없는 기술개발투자, 품질 경쟁력 향상 등 자구 노력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이동수)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제조업체 73개사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사업 전망을 조사한 결과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답한 업체가 74.6%, 변함없다가 16.9%로 각각 집계됐고, 13.8%는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는 이유에 대해선 65.4%가 지속적인 기술개발투자와 품질 경쟁력 향상이라고 답해 외부환경보다는 기업들의 자구적인 노력 때문으로 분석됐다.
반면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전반적인 수요 위축 35%, 원자재 가격 상승 30%, 국내 인건비 상승 부담 25%, 경쟁 국가의 추격 5%, 제품 및 기술경쟁력 약화 5%로 나타났다.
김정기 구미상의 과장은 "성장 둔화를 예상하고, 사업분야를 축소하려는 기업들이 있는 만큼 신성장 사업의 유치 및 발굴, 기술개발투자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성장 토대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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