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산하 수사과 71개 팀을 대상으로 한 '2007년 3/4분기 종합평가'에서 대구 남부경찰서 수사과 강력7팀이 최우수 형사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과 조직폭력 등 폭력범, 기타 형사범 검거 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남부서 강력7팀은 강력범을 다수 검거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이현근 남부서 강력7팀장은 "뜻밖에 베스트형사팀에 선정되고 팀원 전체가 베스트형사를 상징하는 반지를 받게돼 가슴이 뿌듯하다."며 "강력범죄는 시민들의 체감치안에 영향이 큰 만큼 예방 및 검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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