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구속 국세청장의 주장 황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검찰에 구속된 사건은 공직사회에 아직도 만연한 부패 고리의 한 단면을 다시 보여줬다. 우리나라 세무 행정의 총책이었던 사람이 인사청탁과 함께 6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사법처리 대상인물로 전락한 것은 국세청의 치욕이다. 그런데도 전 전 국세청장 본인이 "나는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심지어 국세청 내부에서도 부하직원으로부터 받은 돈을 사사로이 쓰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시각이 있는 것 같아 황당하다.

"현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내용이 많다."고 강변하는 건 당치 않다. 국세청의 일대 개혁이 절실하다. 감사원과 검찰이 국세청 대수술에 나서야 할 것이다.

한창식(대구 남구 대명1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