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구속 국세청장의 주장 황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검찰에 구속된 사건은 공직사회에 아직도 만연한 부패 고리의 한 단면을 다시 보여줬다. 우리나라 세무 행정의 총책이었던 사람이 인사청탁과 함께 6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사법처리 대상인물로 전락한 것은 국세청의 치욕이다. 그런데도 전 전 국세청장 본인이 "나는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심지어 국세청 내부에서도 부하직원으로부터 받은 돈을 사사로이 쓰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시각이 있는 것 같아 황당하다.

"현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내용이 많다."고 강변하는 건 당치 않다. 국세청의 일대 개혁이 절실하다. 감사원과 검찰이 국세청 대수술에 나서야 할 것이다.

한창식(대구 남구 대명1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