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네거리 신호체계가 다른 일반 네거리 신호와 달라 운전자들을 당황케하며 접촉사고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좌회전-황색-녹색 순으로 신호주기가 바뀌는 대부분의 신호등과 달리 두류네거리는 좌회전-황색-적색-녹색 순으로 이뤄져 있다. 차량이 황색신호 후 녹색신호로 바뀔 것으로 예상해 출발하고 있으나 다시 2초가량의 적색신호(사진 위에서 세 번째)가 들어오는 바람에 급정거해 뒤따르는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잦고 있다.
16일 오후 두류네거리 곳곳은 사고현장을 나타내는 스프레이 표시들로 얼룩져 있어 사고다발 지역임을 실감케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넓은 교차로로 인해 맞은 편 좌회전 차량의 통과 시간를 조금더 주기 위해 중간 적색신호를 넣었다고 말했다. 대구 두류네거리는 경찰청이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군위-의성-청송)에게 최근 제출한 '2006년 교통사고통계' 자료에서 6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채근기자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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