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주시가 하수도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상수도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청정환경 도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
행자부는 상하수도 공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공기업 경영 현실화에 필요한 비효율적 낭비요소를 과감히 제거하는 등 공기업 조직 혁신과 제도 개혁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상주시는 하수종말처리장(사진) 설치로 중복투자 방지와 운영비 절감, 민간 투자방식(BTL) 도입, 하수도 생활민원 논스톱 처리방식 등을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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