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청, 연말까지 불법 현수막 정리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구청은 12월 31일까지 불법 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구청은 불법광고물 정비 상설기동반을 운영해 주말 게릴라식 현수막을 정비하고 사업비 5천400만 원을 들여 구정구호가 디자인된 현수막 지정게시대 9개를 증설한다.

북구청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자영업자 증가로 옥외광고물 수량이 매년 증가하고 게릴라성 현수막이 난무하고 있어 주민불편이 크다."며 "불법현수막 정비를 통해 건전한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