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양심층수 인증마크제 내년 2월부터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양수산부는 정부가 인정한 해양심층수임을 표시하는 인증마크제를 내년 2월부터 시행키로 하고 내달 19일까지 인증마크 표지에 대한 도안을 공모한다.

해양심층수연구센터 홈페이지(www.kadowa.com)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일러스트나 JPG파일이 담긴 작품 CD와 A4 용지 크기의 출력물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12월 26일 발표 예정이며 대상작은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금상·은상·동상은 한국해양연구원장상과 150만∼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박광열 해양수산부 해양개발팀장은 "해양심층수법이 시행되는 내년 2월 4일부터 제조업자들이 임의로 해양심층수를 표기해 시판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