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의 이수성 후보는 29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고향 방문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칠곡 선영을 참배한뒤 구미로 이동, 경북도당 사무소 현판식에 참석하고 곧바로 구미 상모동의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들러 분향하고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공식선거 일정 첫 날인 27일 제주도를 방문, 자신이 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자연등재추진위원회 관계자 등 제주지역 인사들 및 김태환 제주지사를 만나는 등 1박 2일간의 제주 유세를 벌였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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