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출 기업 인터넷 인증(WebSeal)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 및 유관기관에서 심사를 해 통과한 기업에게 인증마크를 부여, 기업 자체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한다는 것. 대구권 기업 99.5%가 중소기업으로 구성돼있어 우수한 상품을 만들고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감안, 이같은 사업을 시작한다고 대구상의는 설명했다.
대구의 수출 제조업체로 자사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 회사면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상공회의소의 주도로 한국수출보험공사 및 한국무역협회가 참여하고 대구시도 이 사업을 후원한다. 053)753-6314.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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