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사태 울릉 일주도로, 사흘째 교통 두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섬 지역 산사태로 지난 3일 오후 경찰관이 피해지역 순찰도중 순직(12월 4일자 12면 보도)하는 등 울릉지역의 일주도로가 사흘째 제 기능을 하지못하고 서·북면지역과 읍지역을 연결하는 주도로의 육상교통이 일부 마비됐다.

울릉군은 현재 교통을 통제하고 추가 낙석발생 피해 진단을 벌인 후 2, 3일 정도 소요될 복구기간 동안 일반 승용차량은 통구미~남양구간(3㎞) 우회도로를 이용하도록 했다. 정상 통행은 7일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