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제8회 공공혁신전국대회 혁신사례 응모에서 관광축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11~22일 12일간 '살아있는 곤충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는 61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 750여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청정 예천 브랜드 가치를 획득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로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열린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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