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119구조대 전여정(30·소방교) 대원은 최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응급의료서비스 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1급 응급구조사인 전 대원은 9월 추석연휴 때 심장 기능이 정지한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 제세동기를 이용해 생명을 살렸고, 4월에는 구미시내 한 목욕탕에서 청색증이 나타나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등 응급구조 활동에 남다른 공로를 세웠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