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청이 2007년 특수 교육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영천교육청 독서프로젝트 365' 프로그램 중 마지막 프로그램인 '제1회 영천 초·중학생 독서 골든벨 대회'가 20일 영천포은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초·중학교 35개교에서 학생과 내빈, 학교장,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독서 골든벨은 학생들이 그동안 독서로 쌓은 지식을 마음껏 발휘한 퀴즈 형식의 대회이며, 올해 영천교육청이 계획한 마지막 독서교육프로그램이다.
독서 골든벨은 학생들에게는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학부모에게는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영천교육청은 그동안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논술,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사제동행 아침 독서 10분 운동'과 '제1회 영천 초·중학생 독서 토론대회'를 열어 학교 독서교육의 바람을 일으켜 왔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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