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행 물의 '명예 실추' 경찰 간부 인사조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간부 간 폭행사건(본지 7일자 8면 보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대구 중부경찰서 J 수사과장과 A 부청문감사관이 20일 전격 인사 조치됐다. 대구경찰청은 20일 경찰서 내 폭행 사건으로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J 수사과장을 대구 서부경찰서 수사과장으로, A 부청문감사관은 대구 달서경찰서로 전보 인사했다. 달서경찰서로 인사 조치된 된 A 부청문감사관은 보안부서 보직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석이 된 중부경찰서 수사과장엔 박상기 현 서부서 수사과장이 자리를 옮겼다. 새 근무지 근무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인사에 대해 감찰 관계자들은 '문책성'이라는 입장이다. 경찰서 내에서 경찰 간부의 신분으로 폭력을 휘둘러 감찰 출신의 주상용 대구경찰청장의 대노를 샀다는 것. 그러나 전보 인사 외 다른 징계 등 조치는 현재까지 없는 실정이다. 한편 최근 경찰 간부 등 각종 비위, 폭력 사건 등으로 어수선하자 본청 및 대구청 소속 감찰반이 현재 대구시 9개 경찰서에 상주, 감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